“다문화인과 함께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 > Notice

사단법인 국제다문화협회가 불우이웃을 위해서 17일(화)부더 19(목)까지 오전 10붜 오후 7시까지 서울역옆 광장에서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한다.
 
사단법인 국제다문화협회는 그간에 다문화학생들을 위한 “문화탐방”, 다문화축제, 다문화인을 위한 결혼식, 다문화합창단 등 많은 사회적인 봉사를 힘써왔다. 얼마 전 뉴스에 다문화인 노숙자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추운 겨울에 불의의 사고를 당하는 것에 대한 염려와 이웃으로써 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모아 작은 희망의 불씨를 주고자 이 행사를 시작하게 되었다.
 
사단법인 국제다문화협회의 양희철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서 한 사람이라도 이 작은 도움을 통해서 희망을 전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 행사를 개최하게된 동기라고 전한다.
 
이번에 행사로 마련된 기금은 노숙자와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이나 어려운 다문화인들을 위한 모금행사와 함께 기부금이나 물품을 받고 있다. 모아진 기부금과 물품은 고통을 당하는 현장에 직접가서 나눠주는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때는 서울역에서 17년 동안 하루에 약 400명의 음식을 제공한 노숙자선교연합회와 공동주최를 하게 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서 어둠고 추운 곳에 한 줄기 빛의 역할을 담당하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