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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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현규 댓글 0건 조회 4,958회 작성일 18-10-03 17:02본문
보도자료입니다.
사)국제다문화협회 창립대회
"모든 인류, 평등 자유 누리며 사랑 받을 권리 있다"…국회 헌정기념관서 열려
2012년 05월 31일 (목) 23:31:46 김정환 기자 knews24@naver.com
▲ 국제다문화협회 창립대회가 5월3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렸다.
[KNS뉴스통신=김정환 기자] 국제다문화협회 창립대회가 31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국제다문화협회가 주관하고 'KNS뉴스통신사'와 '대한민국문화예술체육전문인총연합회'가 주최한 이날 창립대회는 양희철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됐으며 김덕씨의 축하공연, 만해 김경호씨의 한국무용과 아프리카 가수 로미, 러시아 가수 나디아의 축하노래 등으로 이어졌다.
또한 KNS뉴스통신사 장경택 대표와 가수 윤수일씨의 격려사로 창립대회 분위기를 이어갔다. 특히 지난 4.11총선에서 국회로 재입성한 민주통합당 서울강북갑의 오영식 의원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국제다문화헌장 창립선언문에선 "사단법인 국제다문화협회는 모든 인류가 평등과 자유를 누리며 사랑을 받아야 할 권리가 있음을 선포한다. 어려움을 당하고 도움이 필요한 자에게 손을 내밀어 지구촌을 사랑의 띠로 하나됨을 만드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국제다문화협회 양희철 회장은 대회사에서 "사단법인 국제다문화협회는 봉사와 헌신, 겸손의 옷을 입지 않고는 이 사역을 할 수 없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낀다"며 "현재 다문화에 대한 대응은 한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이고 우리자녀들의 미래 터전에 걸림돌을 놓던지 아니면 탄탄대로를 만들어 주던지 하는 중요한 시발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국제다문화협회 고문이자 KNS뉴스통신사 장경택 대표는 격려사를 통해 "우리 사회에서 이주노동자, 결혼이주여성, 다문화가족이라는 말이 유행처럼 일상화되었다. 이는 한국사회에 다양한 문화와 가치관이 공존하는 의미일 것"이라며 "인종-민족의 의미보다는 사람 그 자체의 의미로 서로 존중하고 존중받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다문화협회 공동대표이자 가수 윤수일씨도 격려사에서 "국제다문화협회의 창립에 함께 하기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나는 다문화가정에서 태어나 어린나이부터 많은 고생과 눈물겨운 시련을 겪었다. 그러나 좌절하지 않고 오늘에 이르렀으며 국제다문화협회 공동대표로 봉사해 나갈 각오"라고 강조했다.
국제다문화협회 공동대표이자 문화예술체육전문인총연합회 공동대표인 박동 대표는 축사를 통해 "다문화협회가 감당해야 할 수많은 과제는 오늘 우리시대가 책임져야 할 주요한 논제"라며 "대한민국은 이미 글로벌화되어 취업이민부터 이주노동자, 국제결혼으로의 국적취득, 해외유학, 해외교포 등 대한민국 영역이 확대되어 우리 시대는 다국적 문화, 다인종 문화를 고려해야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국제다문화협회 고문이자 국회의원인 오영식 의원은 축사를 통해 "국내거주 외국인 140만 명의 시대를 맞이하여 모든 인류가 평등과 자유를 누리며 사랑을 받아야 할 권리가 있음을 선포하고 어려움을 당하고 도움이 필요한 자에게 도움의 손을 내미는 국제다문화협회의 창립을 축하한다"며 "다문화 교육에 대한 문제점을 잘 인식하고 한국 다문화교육의 새로운 제안에 대한 깊은 성찰과 논의의 다문화포럼은 그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국제다문화협회는 이날 창립대회를 계기로 국내에 거주하는 다국적인들의 삶의 질 개선과 공동생활 행복추구 등에 더욱 박차를 가하며 다국적문화 창달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사)국제다문화협회 창립대회
"모든 인류, 평등 자유 누리며 사랑 받을 권리 있다"…국회 헌정기념관서 열려
2012년 05월 31일 (목) 23:31:46 김정환 기자 knews24@naver.com
▲ 국제다문화협회 창립대회가 5월3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렸다.
[KNS뉴스통신=김정환 기자] 국제다문화협회 창립대회가 31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국제다문화협회가 주관하고 'KNS뉴스통신사'와 '대한민국문화예술체육전문인총연합회'가 주최한 이날 창립대회는 양희철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됐으며 김덕씨의 축하공연, 만해 김경호씨의 한국무용과 아프리카 가수 로미, 러시아 가수 나디아의 축하노래 등으로 이어졌다.
또한 KNS뉴스통신사 장경택 대표와 가수 윤수일씨의 격려사로 창립대회 분위기를 이어갔다. 특히 지난 4.11총선에서 국회로 재입성한 민주통합당 서울강북갑의 오영식 의원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국제다문화헌장 창립선언문에선 "사단법인 국제다문화협회는 모든 인류가 평등과 자유를 누리며 사랑을 받아야 할 권리가 있음을 선포한다. 어려움을 당하고 도움이 필요한 자에게 손을 내밀어 지구촌을 사랑의 띠로 하나됨을 만드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국제다문화협회 양희철 회장은 대회사에서 "사단법인 국제다문화협회는 봉사와 헌신, 겸손의 옷을 입지 않고는 이 사역을 할 수 없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낀다"며 "현재 다문화에 대한 대응은 한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이고 우리자녀들의 미래 터전에 걸림돌을 놓던지 아니면 탄탄대로를 만들어 주던지 하는 중요한 시발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국제다문화협회 고문이자 KNS뉴스통신사 장경택 대표는 격려사를 통해 "우리 사회에서 이주노동자, 결혼이주여성, 다문화가족이라는 말이 유행처럼 일상화되었다. 이는 한국사회에 다양한 문화와 가치관이 공존하는 의미일 것"이라며 "인종-민족의 의미보다는 사람 그 자체의 의미로 서로 존중하고 존중받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다문화협회 공동대표이자 가수 윤수일씨도 격려사에서 "국제다문화협회의 창립에 함께 하기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나는 다문화가정에서 태어나 어린나이부터 많은 고생과 눈물겨운 시련을 겪었다. 그러나 좌절하지 않고 오늘에 이르렀으며 국제다문화협회 공동대표로 봉사해 나갈 각오"라고 강조했다.
국제다문화협회 공동대표이자 문화예술체육전문인총연합회 공동대표인 박동 대표는 축사를 통해 "다문화협회가 감당해야 할 수많은 과제는 오늘 우리시대가 책임져야 할 주요한 논제"라며 "대한민국은 이미 글로벌화되어 취업이민부터 이주노동자, 국제결혼으로의 국적취득, 해외유학, 해외교포 등 대한민국 영역이 확대되어 우리 시대는 다국적 문화, 다인종 문화를 고려해야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국제다문화협회 고문이자 국회의원인 오영식 의원은 축사를 통해 "국내거주 외국인 140만 명의 시대를 맞이하여 모든 인류가 평등과 자유를 누리며 사랑을 받아야 할 권리가 있음을 선포하고 어려움을 당하고 도움이 필요한 자에게 도움의 손을 내미는 국제다문화협회의 창립을 축하한다"며 "다문화 교육에 대한 문제점을 잘 인식하고 한국 다문화교육의 새로운 제안에 대한 깊은 성찰과 논의의 다문화포럼은 그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국제다문화협회는 이날 창립대회를 계기로 국내에 거주하는 다국적인들의 삶의 질 개선과 공동생활 행복추구 등에 더욱 박차를 가하며 다국적문화 창달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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