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다문화협회와 한백동우회가 전격적으로 업무협약을 맺다. > Media reports

2012년 9월 17일 오후 4시경에 국제다문화협회와 한백동심회가 업무협약을 맺었다.
    국제다문화협회의 양희철회장은 한백동심회와 손을 잡게 된 것은 저희 협회로 영광이며 이 사회의 가난하고 소외당한 자들을 더 효과적으로 돕자고 당부를 했고 한백동심회으 박암회장은 협력은 아름다운 것이며 많은 부분에서 적극적으로 서로 협력을 하자고 당부를 했다.

    특히 국제다문화협회는 한국에 거주하는 다문화인을 위해서 ‘인권사무소’를 오픈했으며, 누구든지 법률적인 상담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인권이나 기타 법률적인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법률경비에 대한 부담으로 불이익을 당하는 다문화인에게 이러한 기회를 주고 있다.

    한백동우회는 연말에 김장김치를 만들어서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주기 위해서 준비하고 있다. 한백동우회는 원래 산악단체로서 활동을 해 오다가 등산만 할 뿐 아니라 남을 돕는 일도 하자는 회원들의 결의로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 두 단체의 업무협력으로 소위당하고 고통당하는 자들에게 자그마한 희망의 촛불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다문화 방송 이지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