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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방송 기자 윤리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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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현규 댓글 0건 조회 5,476회 작성일 18-10-0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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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방송 기자 윤리강령


[ 전 문 ]
    우리 다문화방송은 대한민국 사진영상 등 문화예술 관련 방송의 보도영상 전문인 단체로서 그 사명과 책임을 다해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고, 나아가 풍요로운 국가 건설과 세계 평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선언한다.
    우리는 국민의 알 권리를 존중하고 진실과 균형, 그리고 사회정의를 바탕으로 한 공정보도 방송을 수행함이 이 시대의 요청임을 깊이 인식한다. 우리는 전문인으로서의 직업윤리를 바탕으로 하여 품위있고 책임있는 방송을 함으로써 국민이 우리에게 부여한 사명과 책임을 다 할 것을 선언한다.


[ 총 강 ]

1. 독립성
    우리는 어떠한 경우에도, 우리 사회의 진실과 정의를 왜곡할 수 있는 일체의 간섭과 압력을 거부한다.

2. 자율성
    우리는 헌법과 법률이 보장하는 바에 따라 보도·제작의 자유를 갖는다. 우리는 이 자유를 오직 국민의 알 권리와 이익을 위해서만 책임있게 행사한다.

3. 책임 정신
    우리는 자유 민주주의와 우리 민족의 자주성을 존중하며, 진실 추구를 통하여 우리에게 부여된 공적 기능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건전한 민주 시민정신의 형성에 기여한다.

4. 공정성
    우리는 우리의 임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어떠한 경우에도 객관적, 보편타당성을 견지하며 특정 집단이나 개인의 이익을 위한 편향된 시각을 단호히 거부하며 정확성과 객관성의 균형을 유지한다.

5. 인권의 존중
    우리는 인간의 존엄성과 국민의 기본권을 그 무엇보다 존중하며 어떠한 불의로부터도 이를 지켜 나가는 사명을 다한다.

6. 기자윤리
    우리는 기자윤리에 충실하며 그 품위와 도덕성을 훼손하는 일체의 행동을 하지 않는다.
 
    아울러 건전한 방송 문화를 꽃피우기 위한 모든 노력을 경주한다. 이와 같은 우리의 뜻을 한데 모아 '다문화방송기자 윤리 강령' 을 만들고 이를 실천 덕목으로 삼는다.

[ 강 령 ]

제 1 항
우리는 국가의 존엄성과 민족의 자주성을 존중하면 국민의 기본권을 존중한다.

제 2 항
진실을 바탕으로 한 보도나 프로그램을 제작 방송함에 있어서 외부의 압력은 물론 내부의 부당한 간섭을 배제한다.

제 3 항
개인의 명예나 사생활을 최대한 존중해야 하며, 개인의 초상권을 침해할 가능성이 있는 보도영상 취재 활동은 가급적 배제한다.

제 4 항
의견이 양분되어 있는 쟁점에 관한 보도영상을 취재함에 있어서는 쌍방의 의견을 대변할 수 있는 과정을 통하여 공정성이 유지되어야 한다.

제 5 항
정부나 공공기관, 사회단체, 기업 등이 제공하는 정보나 영상자료에 대해서는 객관적인 시각으로 신빙성 여부를 반드시 확인한다.

제 6 항
어린이나 청소년의 건전한 정서와 올바른 품성을 해칠 수 있는 상황이나 대상은 가급적 보도영상 대상에서 제외한다.

제 7 항
신앙의 자유는 원칙적으로 존중해야 하고 특정 교파에 대한 편견을 배제하며 보도 영상 자체가 특정 종교를 모독할 수 있는 가능성은 사전에 배제한다. 다만, 사이비임이 판명된 종교에 대한 방송에 있어서는 교리 의식 등을 비판할 수 있다.

제 8 항
인명을 경시하거나 자살, 불륜 등을 미화하는 내용으로 촬영·보도하지 않으며 범죄의 수단이나 방법, 패륜행위 등의 내용을 필요이상으로 자세하게 묘사하지 않는다.

제 9 항
범죄사건을 다룸에 있어서 용의자나 범인의 가족과 주변 인물에 대해 불필요한 영상을 취재하지 않으며 피해자와 관련된 사항도 인간의 기본권을 존중하는 범위내에서 취급한다.
 
제 10 항
환자나 사고, 재난에 의한 피해자의 입원 치료를 취재할 때는 당사자들의 동의 없는 취재는 가급적 삼가며, 입원 사실 이상의 정보는 의료 당국의 제보 및 자료 제공에 의존한다.

제 11 항
우리는 정치나 정치조직을 위한 활동을 하지 않는다.
그 밖의 특정 이익 집단을 위한 편향적 취재 활동을 하지 않는다.

제 12 항
취재를 위해 개인의 사적인 공간, 즉 주거 지역이나 집무실에 무단출입 하지 않으며 취재 대상자의 의사에 반하여 인터뷰를 강요하지 않는다.

제 13 항
인터뷰를 할 때에는 대상자에게 방송을 전제로 할 것인지 또는 단순한 정보로 이용할 것인지를 미리 알려야 하고,
인터뷰 내용을 편집할 때는 전체의 흐름을 왜곡시키거나 방송사의 주관이나 이익을 위한 일방적인 방향으로 제작하지 않는다.

제 14 항
선거유세, 시위, 집회, 공연 등의 옥내·외 현장을 취재할 때에 그 행사의 흐름을 방해 하지 않는다. 특히 대규모 행사나 집회의 경우, 신중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영상취재를 함으로써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한다.

제 15 항
모든 영상자료는 정당한 방법으로 취득하며, 방송사나 취재자의 이익과 편의를 위하여 위장이나 속임수로 촬영 협조를 구하지 않는다.

제 16 항
영상녹화, 음향녹음 등으로 취재한 보도자료는 명백하고도 절실한 국익이나 공익을 위한 경우가 아니면, 함부로 외부에 공개하지 않으며 보도자료 공개를 요구하는 일체의 압력을 배격한다.

제 17 항
타 방송사나 타 언론 매체의 자료와 영상을 표절하지 않으며, 외부의 자료와 영상을 활용할 때는 그 출처를 명시한다.

제 18 항
우리는 보도영상 취재 활동을 함에 있어 특정인이나 특정 기업의 부당이익을 초래할 수 있는 일체의 상업적인 영향력을 배제한다.

제 19 항
우리는 직무와 관련해 외부에서 제공하는 금품이나 무료 서비스, 향응 등을 일체 거부한다.

제 20 항
우리는 기자로서 신분을 악용하지 않으며, 이권에 개입하거나 외부에 부당한 청탁을 하지 않으며, 직무와 관련해 청탁을 받지 않는다.

제 21 항
우리는 취재·편집 제작과정에서 방송인으로서의 전문성과 품위를 유지하며 방송 결과에 대해서는 책임을 진다.
 

[기자 윤리 강령]

다문화방송은 사진등 문화 예술 뉴스의 객관성과 중립을 표방하며 진실에 근거한 뉴스를 공급하여, 다양한 계층으로부터 사랑받는 문화예술언론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아래와 같은 기자윤리강령을 실천요강을 준수하겠습니다.

 

- 아 래 -

1. 기자는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진실을 알릴 의무를 가진 언론의 최일선 핵심존재로서 공정보도를 실천할 사명을 띠고 있으며, 이를 위해 국민으로부터 언론이 위임받은 편집 편성권을 공유할 권리를 갖는다.

1. 기자는 자유로운 언론활동을 통해 나라의 민주화에 기여하고 국가발전을 위해 국민들을 올바르게 계도할 책임과 함께, 평화통일·민족화합·민족의 동질성 회복에 기여해야 할 시대적 소명을 안고 있다.

1. 이와같이 막중한 책임과 사명을 갖고 있는 기자에게는 다른 어떤 직종의 종사자들보다도 투철한 윤리가 요구된다. 이에 다문화방송기자는 지켜야 할 행동기준으로서 윤리강령과 그 실천요강을 제정하여 이의 준수와 실천을 선언한다.


◆ 보도준칙

- 독자의 시각에서 뉴스 가치를 판단한다.

- 국익과 시장경제를 우선으로 한다.

- 추측보도, 근거 없는 보도, 사회를 어지럽히는 보도를 배제한다.

- 사실 확인을 통한 정확한 보도를 목숨처럼 여긴다.

- 독자의 시각에서 뉴스 가치를 판단한다.


◆ 공정보도

- 특정 권력, 금력, 이익단체 등의 압력에 굴하지 않으며, 국민의 알 권리 충족에 최선을 다한다.

- 취재원은 어떠한 경우에도 보호함을 원칙으로 한다.

- 개인적인 물욕이나 이해관계로 기사를 왜곡하거나 일방적인 편파보도를 하지 않는다.

- 다른 매체를 표절하지 않는다. 상황에 따라 인용보도의 필요성이 확인될 경우는 출처를 밝힌다.

- 빈부격차, 성별, 직업, 학력, 지역에 따른 차별이나 일방적인 피해를 주지 않는다.

- 보도에 잘못이 발생할 경우는 가장 빠른 시간에 이를 정정 보도하고, 만약 반론권요청이 있을 경우는 이를 최대한 반영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 품위유지

- 기사와 관련된 이해당사자로부터 기자의 품위를 해치는 금품이나 향응을 받지 않는다.

- 기자라는 특권을 이용해 취재원에게 협박을 가하거나 반대로 목적의 식을 갖고 인사청탁 또는 특혜 등을 절대 요구하지 않는다.

- 기자는 취재과정에서 입수한 정보를 기사외의 목적으로 이용하거나 외부에 사전 유출해서는 안된다.

- 미 공개 정보를 이용해 개인의 사리사욕을 충족시켜서는 안된다.

- 업무와 관련된 업체나 단체의 사업에 개인인적으로 관여해 회사의 명예를 실추시키지 않는다.



*상기 자료는 배택수 기자님께서 제공해 주신 자료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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